정치/경제 베트남, 빈그룹의 스마트폰 참여로 중저가 시장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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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스마트폰 시장이 글로벌 대기업과 함께 신생 업체의 신모델 출시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점차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주요 브랜드 시장 점유율]
베트남 최대 민간 기업 중 하나인 빈그룹(Vingroup)은 중저가 제품에 중점을 둔 Vsmart라는 새로운 스마트 폰 브랜드를 출시하면서 베트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있다.
Vsmart는 현재 베트남 스마트폰 시장에서 인기를 끌수 있는 중저가 스마트폰 Joy 1, Joy 1+, Active 1 그리고 Active 1+의 네가지 모델을 출시했다.
한편, 현재 베트남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저가 부문에서 Vsmart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시장 조사회사인 GfK SE의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폰 시장의 약 30%을 점유하고 있는 중저가 시장에서 수십개의 스마트폰 브랜드들이 5백만~9백만동(약 217~391달러) 사이에서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 새롭게 시장에 진입한 Vsmart는 동일한 스팩의 다른 경쟁자들과 비교해 약 20~30% 정도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하면서 공격적으로 시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vir >> vinatimes :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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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경쟁은 공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