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울산대, 베트남에서 ‘초소형 전기차’ 협의
비나타임즈™
0 0
울산대학교는 기계공학부와 전기공학부 교수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지난 7일부터 사흘간 베트남을 방문해 울산대와 울산시가 함께 개발중인'초소형 전기차'와 관련해 정부 관료들과 잇따라 실무협의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울산대 방문단은 초소형 전기차가 베트남 도심의 매연과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제안해 베트남측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울산시와 울산대는 베트남 정부로부터 현지 생산을 위한 공장 승인을 받을 경우 이를 토대로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kbs : 2019-01-11
# 관련 이슈 & 정보
- VinFast, 이달 중 미국에서 차량 전달 시작 2023-01-09
- Geleximco 그룹, 베트남 북부에 1조원 투자해 자동차 공장 건설 2022-09-20
- 중국계 자동차 제조사 ‘체리’ 베트남에 공장 설립 계획 2022-09-09
- 베트남 빈패스트, 미국에 20억 달러 규모의 전기 자동차 공장 건설 2022-03-30
- 베트남, 2022년 3월 1일부터 전기차 등록비 0% 2022-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