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현대차, 베트남에 자동차 판매 합작 법인 설립.., 자동차 영엽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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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에 따르면, 한국 현대자동차가 베트남 탕콩(Thanh Cong)그룹과 합작 판매 법인을 설립해 2020년까지 베트남 시장에서 자동차 10만대 이상을 판매한다는 목표를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동안 자동차 판매량은 주요 동남아 시장에서 55,924대로 1년 전보다 약 두 배 이상 늘었다. 한편, 현대차는 베트남 자동차 시장에서 일본 도요타 자동차에 이어 시장 점유율 19.4%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자동차 부문은 전년도의 226,120대에서 27% 증가한 287,949대를 기록했다.
또한, 현대차는 이번에 설립된 합작 판매 법인의 매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베트남 현지 공장의 자동차 생산 수량을 현재의 약 6만대에서 2020년까지 10만대로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vietnamnet >> vinatimes :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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