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국제공항 통해 스마트폰 밀수에 관여한 세관원들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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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의 세관원 3명이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폰 900여 대 밀수에 관여한 혐의로 제품 전량을 압수당하고 정직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정보는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관계자로부터 알려진 정보다.
한편, 이번에 발각된 세관원들은 사건 조사를 위해 앞으로 15일간 정직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19일 꽝닌(Quang Ninh)省 출신의 남성이 한국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으로 입국하는 베트남항공편으로 삼성과 애플社의 스마트폰 846대를 밀수하다 적발된 사건을 조사 중 세관원 3명이 관련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추가 조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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