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팜 빈 민 베트남 외교장관, 12~14일 평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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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팜 빈 민 부총리 겸 외무장관이 내일(12일)부터 14일까지 평양을 방문한다고 베트남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팜 빈 민 장관의 이번 방문은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초청에 따른 것이라고 베트남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팜 빈 민 장관은 평양 방문 중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베트남 국빈방문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오는 27일과 28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전후한 시기에 베트남을 국빈방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위원장의 베트남 국빈방문이 이뤄질 경우 지난 1964년 김일성 주석 이후 북한 최고지도자로는 55년 만의 방문이 됩니다.
voa :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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