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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미국 직항 노선 허가.., 베트남항공 주 4회 운항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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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오늘(2월 15일)부로 국적 항공기가 미국으로 직항할 수 있는 허가를 받을 준비가 되어있으며, 베트남항공은 주 4회 미국 직항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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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교통부에 따르면, 베트남 하노이 주재 미국 대사관은 금요일(2월 15일) 오후 미국 연방항공청(FAA)에서 베트남 국적 항공기의 카테고리 1등급 승인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온라인에서 밝혔다.

 

베트남 국적 항공사인 베트남항공 대표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베트남 항공은 주 4회 로스엔젤레스로 직항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며, 베트남 지역 공동체가 많이 분포하고 있는 미국 서부 해안으로 추가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이다."고 언급했다.

 

익명을 요구한 베트남 항공관계자는 이에 앞서 VnExpress와의 터뷰에서 "베트남항공은 직항 노선 운항을 위해 에어버스 350-1000이나 보잉 787-8 드림라이너와 같은 대형 항공기를 구입하는 방안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고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베트남 국적 저가 항공사인 비엣젯(Vietjet)과 밤부항공(Bamboo Airways)도 미국 직항 노선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 전역에는 약 210만 명이 넘는 베트남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향후 꾸준한 여행 수요가 생겨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언급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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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비엣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