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한국주간
이명박 대통령의 베트남 공식 방문과 함께 한국정부는 양국간의 빠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동남아국가에서 큰 규모의 행사를 진행했다.
“베트남-한국주간”은 베트남의 대도시에서 10월 18일부터 25일까지 40여개 행사를 개최하고 베트남 국민 약 10만명이 참가하는 행사을 운영한다.
[10월20일 Noi Bai 국제공항에서 이명박 대통령]
한국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어윤대는 "한국-베트남 수교 17년째인 지금 양국 관계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며 양적, 질적으로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성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어윤대 위원장은 "양국간의 관계는 실질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한국-베트남간 무역 금액은 1992년의 5억불에서 2008년 98억불로 상승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은 베트남에서 외국인 투자자 중 2번째로 큰 국가이다. 작년에 베트남에 온 한국 관광객은 47만명이고, 한국에 간 베트남사람은 3만명이다. 현재 베트남 사람 약 8만 8천명이 한국에 살고 있고, 그 중에 절반이 한국 남자와 결혼한 베트남 여자이다.
상기 행사 첫날에 한국 영화 주간 시작과 함께 국내 스타가 참여한다. 하노이 국가회의센터(NCC)에서 열린 베트남-한국 친선 음악공연은 가장 좋은 반응을 보였다. 그 밖에 베-한 우정 사진 전람회, 베트남축구팀과 FC POSCO 축구팀간 축구시합, 한국 음식 축전 등이 있다.
dantri : 2009/10/21 - 6:06 AM
이명박 대통령의 베트남 공식 방문과 함께 한국정부는 양국간의 빠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동남아국가에서 큰 규모의 행사를 진행했다.
“베트남-한국주간”은 베트남의 대도시에서 10월 18일부터 25일까지 40여개 행사를 개최하고 베트남 국민 약 10만명이 참가하는 행사을 운영한다.
한국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어윤대는 "한국-베트남 수교 17년째인 지금 양국 관계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며 양적, 질적으로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성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어윤대 위원장은 "양국간의 관계는 실질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한국-베트남간 무역 금액은 1992년의 5억불에서 2008년 98억불로 상승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은 베트남에서 외국인 투자자 중 2번째로 큰 국가이다. 작년에 베트남에 온 한국 관광객은 47만명이고, 한국에 간 베트남사람은 3만명이다. 현재 베트남 사람 약 8만 8천명이 한국에 살고 있고, 그 중에 절반이 한국 남자와 결혼한 베트남 여자이다.
상기 행사 첫날에 한국 영화 주간 시작과 함께 국내 스타가 참여한다. 하노이 국가회의센터(NCC)에서 열린 베트남-한국 친선 음악공연은 가장 좋은 반응을 보였다. 그 밖에 베-한 우정 사진 전람회, 베트남축구팀과 FC POSCO 축구팀간 축구시합, 한국 음식 축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