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고속도로에 장난으로 돌멩이 던져 차량 파손한 10대들 체포

장난으로 던진 돌멩이에 차량 파손 위험 천만

시골 10대들은 장난으로 돌을 졌졌다고...,

최근 새로 개통된 하롱-하롱베이간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차량들이 어디선가 날아든 돌멩이로 차량이 파손되고, 고속 운전 중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상황이 발생되면서 지역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지역 경찰은 지난 금요일(2월 22일) 고속도로 인근에 있던 10대 청소년 3명이 달리는 차량에 돌을 던지는 장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있던 현장에서는 타고 온 것으로 추정되는 오토바이와 모아둔 돌멩이들이 발견되었다. 이들은 고속도로에 설치된 오버브릿지에서 장난으로 돌을 던졌다고 말했다.

한편, 후속 조치를 위해 이들 10대들의 부모들이 경찰에 소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속도로 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2월 20일)에는 적어도 3명 이상의 운전자들이 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