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북미 2차 정상회담 기념 주화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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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우표 회사(VIETNAM STAMPS COMPANY)는 제 2차 북미 정상 회담이 2월 27일~28일 하노이시에서 개최되는 것을 기념해 기념 주화 300개 한정 수량으로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동전은 지름 3.5cm, 판매 가격은 1개당 50만동에 판매된다.
이번에 베트남에서 발행한 기념 주화는 은으로 제작되어쓰며, 앞면에는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아 "World Peace"라는 문자가 새겨져있다.
또한, 기념 주화 앞면에는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와 올리브 그리고 미국, 북한, 베트남 3개국의 국기가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베트남의 국화인 연꽃 마크와 북미 정상 회담 개최 날짜가 새겨져있다. 기념 주화는 북미 정상회담이 시작되는 27일부터 회사가 위치한 14 Tran Hung Dao St, Hoan Kiem에서 판매을 시작했다. 한편, 이 회사에서는 베트남 우편공사(VNPost)에서 발행한 북미 정상 회담 개최를 축하 기념 우표도 발매했다. 기념 우표도 동일한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cafef >> vinatimes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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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나 갖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