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비엣젯항공, 신규 노선 ‘호찌민-나리타’, ‘냐짱-부산’ 직항 7월부터 취항

베트남 최대 저가항공사(LCC)인 비엣젯항공(Vietjat Air)이 7월 12일부터 일본(나리타)-호찌민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 비행 시간은 약 6기간으로 호찌민시 출발은 현지 시간 00:05분, 도착은 현지 시간 오전 8시다. 나리타 출발은 현지 시간 오전 9시, 호찌민시 도착 시간은 현지 시간 13:05분이다.

냐쨩-부산 노선은 오는 7월 16일부터 운항을 시작하며, 주 4회 운항될 예정이다. 비행시간은 약 4시간 40분이다. 냐짱에서 오후 23:50분 출발해 부산에는 현지시간 오전 06:30분에 도착할 예정이다. 부산 출발은 현지시간 08:05분, 냐짱 도착 시간은 오전 10:45분이다.

신규 항공 노선은 비엣젯 홈페이지(www.vietjetair.com) 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3/13일 ~ 3/15일까지 3일 동안 67만동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baotintuc >> vinatimes : 2019-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