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국내 항공사들 국제 항공 노선 신규 개설 기념 다양한 할인 행사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항공사들이 새로운 국제 항공 노선 개설을 기념해 주요 관광 시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 최대 저가 항공사인 비엣젯 항공(Vietjet Air)은 새로 오픈한 도쿄(일본)과 부산(한국)의 노선 운항을 기념해 0 VND 항공권을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나리타-호찌민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3월 27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베트남 4개 노선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일본, 한국, 대만,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홍콩행 항공편에 우대 항공권 67만 장을 판매하고 있다. 출발일은 2019년 5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구체적인 내용은 비엣젯 항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베트남 국적 항공사인 베트남 항공(Vietnam Airlines)은 3월 15일부터 24일까지 "올해의 최대 할인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항공권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보잉 787과 에어버스 A350 항공기를 이용하는 항공편에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해 9달러 (또는 209,000 VND)의 가격으로 왕복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목적지는 동남아, 동북아 그리고 유럽 ​​및 호주 등이다. 상세한 내용은 베트남항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vietnamnet >> vinatimes : 201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