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노이시, 회사 등록 온라인 이용율 약 100% 수준 도달

지난 4월 4일 하노이시 계획투자국은 온라인으로 회사를 등록하는 기업이 약 100% 수준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계획투자국은 2017년 7월부터 회사 등록시 온라인을 이용하면 수수료를 무료로 진행하는 것 이외에도 2018년 8월부터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회사 등기 수수료 30만동과 회사 표시 비용 최대 30만동을 보조하면서 온라인 등록을 장려해왔다.

하노이시에서 2018년에 새롭게 등록된 신규 설립 기업수는 전년 대비 3% 증가한 25,187개, 등록 자본금은 84% 증가한 392조 8,700억동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노이시의 2019년 1분기 신규 설립 기업 숫자는 6,265개, 등록 자본금 총액은 51조 9960억동으로 나타났다.

hanoimoi >> vinatimes : 2019-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