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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세계은행: 2019년 베트남 GDP 성장률 6.6%로 ‘둔화’ 전망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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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경제 성장율은 신용 긴축, 민간 소비 둔화, 외부 수요 약세 등으로 인해 2019년에는 약 6.6%까지 완만하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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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내용은 세계은행(WB)이 베트남의 2019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상을 6.6%로 예상하면서 2017년의 6.8%, 2018년의 7.1% 보다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한것이다. 한편, 베트남 정부는 2019년 국내총생산 목표를 6.6~6.8%로 설정했다.

 

한편, 세계은행(WB)은 2020~2021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6.5% 수준으로 둔화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2019~2021년에 인플레이션 인상율은 약 4% 수준에서 관리될 것으로 예상했다.

 

세계은행(WB)은 베트남 내수 경기가 증가하며, 제조업이 수출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낙관적인 전망이 가능하지만, 국내적으로는 국영기업(SOE)과 은행 부분의 구조 조정이 둔화되면 거시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전체적인 경제 성장 전망을 저해하고, 공공 부문의 부채가 증가하면서 경기 둔화에 직면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chinhphu >> vinatimes :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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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국영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