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생활/문화 하노이, 스위스 최고급 시계의 종착역 “파텍필립” 1호점 오픈

비나타임즈™
0 0

하노이에 본사를 둔 Tam Son International Co Ltd (Tam Son)은 스위스의 최고급 명품 시계 제조 회사인 파텍 필립 (Patek Philippe)의 하노이 첫 부띠크 매장을 공식적으로 오픈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하노이 호안끼엠 지역에 위치한 5성급 호텔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 (Sofitel Legend Metropole Hanoi)"에 약 200㎡의 면적에 소프트 오픈했었다.

 

Patek_1.jpg

 

한편, 파텍 필립 베트남 운영사인  Tam Son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파텍 필립 (Patek Philippe)의 처음이자 유일한 부티크 매장이 개설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우리는 베트남 수집가들과 마니아들에게 이번에 오픈한 브띠크 매장을 통해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파텍 필립 (Patek Philippe)은 1839년 창업한 회사로 바쉐론 콘스탄틴, 오데마 피게 등과 함께 세계 3대 시계 업체로 통한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를 판매하는 브랜드로도 널리 알려져있다.

 

파텍 필립은 "차고 싶어도 아무나 찰 수 없는 시계, 보고 싶어도 아무나 볼 수 없는 시계"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엄격한 기준을 가지 시계로 알려졌다. 기계 작업 공정 없이 오로지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명품 중의 명품으로 알려진 파텍 필립의 시계는 극히 소량을 생산하는 것으로 더 유명하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값비싸고, 시계 구매을 회사측에서 별도로 엄선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같은 회사의 시계 브랜드 매장을 베트남에 오픈한 것만 본다면, 실제 수요자가 많기 때문으로 예상된다. 이 브랜드의 판매 가격은 보통 수억 원대에 판매되고 있으며, 최고급 라인업은 수십억 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베트남에서 초 부유층이 증가하면서 최고급 명품 브랜드들이 속속 현지에 매장을 오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지 매장의 판매액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bizhub >> vinatimes : 2019-05-03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