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중동지역 분쟁이 지속되면서 유가 상승세 유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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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주도 연합군이 자국의 원유 인프라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공습을 강행하는 등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5월 16일 원유 선물의 가격이 약 1% 이상 상승했다.
이 같은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중동의 원유 공급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두려움이 더해졌다. 한편, 바그다드 주재 미국 대사관은 현지에 거주하는 미국인들에 공격 위험성을 알리며 현지에서 떠라라는 명령을 내렸다.
원유 가격을 포함해서 분쟁 지역을 통과해야하는 정유사들의 유조선에 대한 비상 사태를 선포했으며, 해상 보험료도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가격 인상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ven >> vinatimes :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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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중동에 전운이 감도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