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베트남, 홈스테이 스타트업.., 한국 투자자로부터 450만불 모금

베트남 스타트업 회사인 럭스테이 (Luxstay)가 한국의 소매업 체인 GS 샵과 벤쳐 캐피털리스트 봉 앤젤스 (Bon Angeles)로부터 45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럭스테이(Luxstay) 관계자는 이번주 수요일 이번 라운드에서 평판이 좋은 국제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금할 수 있게되어 우리 회사가 미래 성장 가능성과 다른 영역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인정 받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럭스테이(Luxstay)는 2023년까지 연간 약 3억 달러 이상의 매출과 베트남 주택 임대 시장 점유율의 약 30% 이상을 점유한다는 목표를 세우고있다고 언급했다.

럭스테이(Luxstay)는 이전에 CyberAgent Ventures(일본), Genesia Ventures(일본), ESP Capital(베트남), Founders Capital(베트남) 그리고 Nextrans(한국)에서 약 6백만 달러 정도의 자금을 모금했었다.

지난 2016년 후반부터 시작한 럭스테이(Luxstay)는 현재 전국적으로 약 10,000개의 부동산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대부분 베트남 부동산 시장의 중급 및 고급 세그먼트에 위치한 아파트, 빌라 및 기타 홈스테이 숙박 시설들을 위한 단기 렌탈 예약 플랫폼으로 운영중이다.

또한, 시스템을 통해 주택 공유 시장에 참여하고자하는 주택 소유자들을 위해 자산 관리 및 유지 보수 솔루션을 제공하여 운영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선진국에서는 주택 임대 시장의 10~20% 이상의 주택 공유가 이뤄지고 있으며, 2025년에 약 2~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잠재 시장이다."고 언급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