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사건/사고 사이공, 가짜 콘돔 생산 유통 혐의자 4명 체포

비나타임즈™
0 0

호찌민市 경찰은 지난주 금요일(6월 7일) 약 60억동 (약 258,000달러) 상당의 가짜 콘돔과 윤활유 생산 시설을 운영한 관계자 4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주 수요일(6월 5일) 경찰의 현장 검사에서 가짜 콘돔과 윤활유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bcs336021559892917-1559901185-9367-1559901418_680x0.jpg

 

경찰 조사에서 가짜 공장을 운영한 책임자는 가짜 콘돔을 베트남 전국으로 유통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에 경찰은 이미 Durex, OK 그리고 Sure 등과 같은 브랜드의 가짜 콘돔과 윤활유 포장 박스 약 120,000개 이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약 60kg 이상의 원재료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조사를 확대해 이번에 숨겨진 생산 시설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UNAIDS 베트남 지역 책임자인 Kristan Schoultz 박사에 따르면, 가짜 콘돔은 온도, 지속시간, 기압 등의 관련 기준을 충족하는 조건에서 살균되거나 생산되지 않았기 때문에 "만약, 사람들이 가짜 콘돔을 잘못 구입해 사용하면, 사용자들이 적절하게 사용하더라도 감염 위험에 노출되거나 상대방에게 박테리아 등을 전염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6-08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태그 : 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