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빈그룹, 베트남 동북부 뚜옌꽝省에 대규모 온천 테마파크 조성

지난 6월 22일 베트남 최대 민간 그룹인 빈그룹(Vingroup)이 하노이에서 약 160KM 떨어진 베트남 동북부 뚜옌꽝(Tuyen Quang)省 옌손(Yen Son) 지역에 대규모 테마파크 및 리조트 프로젝트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미람(My Lam) 지역의 미네랄 온천 관광단지 인근의 약 30헥타르의 면적에 호화로운 리조트를 건설해 지역 관광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리조트에는 테마 파크, 건강 관리 센터, 골프장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빌라로 구성될 예정이다. 리조트 건설 완공은 2021년으로 예상되며, 같은해 동시 오픈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9-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