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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비엣젯항공: 사업 다각화 “전자상거래” 분야 진출 계획 발표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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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저가항공사인 비엣젯 항공 (Vietjet Air)은 사업 영역을 다각화 하기 위해 전자상거래 플렛폼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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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내용은 비엣젯 항공의 부사장이 밝힌 내용으로 "우리 회사는 은행, 호텔 및 기타 회사들과 협력해 풍부한 비엣젯항공의 소비자 데이터를 이용해 2년 이내에 전자 상거래 플렛폼을 개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닛케이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모든 공급 업체와 파트너社들이 새로 개통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합류해 약 3,000만 명이 넘는 우리의 승객뿐만아니라 베트남과 전세계 각지의 수억 명의 고객들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새로 개통할 전자상거래 플렛폼은 금융, 보험 및 기타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호텔 및 소비재 등의 제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언급하며, 새로운 플렛폼은 일반적인 전자상거래 업계의 다양한 변화 추세를 따를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해 비엣젯항공은 기내식 및 기념품 그리고 기타 부수적인 서비스로 얻은 매출이 지난 2014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8조 4,000억동(약 3억 4,9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부가 서비스 매출은 총 매출의 약 25% 수준을 점유하는 금액이다. 올해 1분기에는 부가 서비스 매출만 약 45% 정도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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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vietj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