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랑선省, 스마트폰 폭발로 21세 남성 사망.., 충전 중 스마트폰 사용

지난 7월 6일 저녁 베트남 북부 랑선(Lang Son)省 까오록(Cao Loc) 지역에 거주하는 소수민족 청년(1998년생, 21세)이 스마트폰을 충전하면서 사용하다 스마트폰이 폭발하면서 가슴에 충격을 받아 마을 인근의 의료시설로 입원했지만,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을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지역 조합과 기관에 피해자 가족의 장례 절차을 지원하고, 사고 내용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협조하도록 요청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충전중 사용하다 손목이 절단되는 등 스마트폰과 관련되 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충전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언급하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tienphong / 24h >> vinatimes : 2019-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