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빈곤율은 개선되었지만 빈부격차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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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사회복지부(MoLISA) 부총리는 7월 25일 하노이에서 개최된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2019년 빈곤율이 약 4.5%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국회에서 설정한 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빈곤 퇴치를 지속하는 과정이 어려운 상태로 지난 2018년 빈곤 상태에서 탈출한 약 17.8%보다 높은 새로운 빈곤 가구가 생겨나고 있는 상태다.
한편, 부유한 계층과 빈곤층간의 소득 격차가 2014년에는 약 9.7배에서 2018년에는 약 10배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빈부 격차는 줄어들지 않고있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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