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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호찌민市, 집중 단속 2주간 22명의 외국인 교통 위반 단속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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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주간 외국인 교통위반 집중단속으로 22명의 외국인 거주자 및 외국인 관광객을 단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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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교통경찰 관계자는 지난 8월 16일 외국인 교통위반 집중 단속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21대의 오토바이를 붙잡아 압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단속에 붙잡힌 일부 위반자들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서류에 서명하기를 거부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번에 단속된 외국인들 중에는 지난 8월 16일 부이비엔(Bui Vien)거리에서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오토바이를 운전한 미국인도 있었다. 그는 경찰들이 오토바이를 세우고 서류 제시를 요청했으나 응하지 않고 버틴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관들이 위반 내용을 영어로 설명하자 오토바이에서 내려 그냥 오토바이를 버리고 가버렸다고 언급했다.

 

단속 교통경찰들은 일부 외국인 교통 위반자들과 위반 처리 사항을 진행할 때 언어 장벽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약 60~80분까지 걸려 베트남인들보다 훨씬 오래 걸려 단속에 어려움이 많다고 언급했다.

 

한편, 호찌민에서 활동하는 변호사는 베트남인과 외국인 모두 교통 법규를 위반하면 동등하게 벌금을 물어야 하지만, 외국인들의 경우 그들의 실수을 이해할 수 있는 더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메커니즘이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충돌은 외국인뿐만 아니라 베트남인들도 종종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화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경찰 출신이 아닌 통역사의 필요성도 언급했으며, 외국인 단속 대사장의 서류 작성시에는 베트남어와 영어로 작성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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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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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 안해줘도 좋으니 외국인 프리미엄이나 붙이지 않았으면, 어짜피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벤탄시장 흥정도 아니고 일단 200만동 300만동 부르고 시작하는 꼬라지... ㅡㅡ;;;

13:14
19.09.02.
jmyim0909

ㅠㅠ 호치민은  엄청 쎄네요?

곧 하노이로  상륙 할듯 ㅋㅋ

08:17
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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