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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중외제약, 베트남 중견 제약사 지분 100%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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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중외제약(JWP)은 베트남 제약회사인 EUVIPHARM의 지분 100%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인수 비용은 공개되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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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 관계자는 "지난주 EUVIPHARM을 인수함으로써 베트남은 물론 다른 아세안 국가들의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한편, 지난 2005년에 설립된 EUVIPHARM은 연간 19억 4,000만 개의 제약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약 3만 5,000㎡ 규모의 공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 같은 규모는 베트남에서는 최대 규모라고 중외제약 관계자는 언급했다.

 

또한, 베트남 법률에 따르면 외국인 지분이 약 49% 이상인 베트남 제약 회사는 자체 공장에서 생산한 의약품만 판매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있다. 이에 따라,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100% 외국계 제약회사들은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현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베트남에 현지에 기술을 이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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