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아이폰 11, 베트남에 공식 출시전이지만, ‘없어서 못판다?’ 인기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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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1은 아직까지 베트남에 공식적으로 판매를 시작하지 않은 상태지만, 비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수입한 아이폰 11 (iPhone 11)이 베트남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예년과 달리새로나온 아이폰의 판매 가격은 "매우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iphone-11-sales-boom-but-shortage-exists.jpg](https://www.vinatimes.net/vn/files/attach/images/163/366/386/286e23ad38d488a81380f2f3bc9f8da2.jpg)
현재 비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수입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의 아이폰 11의 가격은 약 2,690만동에서 2,999만동까지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 11 프로의 가격은 3,699만동~4,499만동, 아이폰 11 프로맥스는 4,199만동~4,999만동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현지에서 아이폰 11을 판매하고 있는 판매점에 따르면, 첫날 150대를 준비했는데 하루만에 판매가 완료되었으며, 흰색과 보라색이 가장 인기있는 버전이라고 밝혔다. 현재 수요가 많은 상황으로 구매을 원하면 미리 상점에 보증금을 지불해야 구입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vietnamnet >> vinatimes :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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