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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하노이, 동아잉에 스마트 시티 착공.., 베트남 최대 외국인 부동산 투자 구역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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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0월 6일) 하노이시 동아잉(Dong Anh) 지구에서 베트남 BTG 그룹과 일본의 스미토모 그룹이 합작으로 약 41억 3,800만 달러를 투입해 건설하는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가 착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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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시티 조감도 ]


이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외국인 부동산 프로젝트로 등극했다. 이 프로젝트는 녓떤(Nhat Tan) 대교 인근에 위치한 동아잉(Dong Anh) 지구의 낌노(Kim No) 마을에 건설될 예정으로 녓떤(Nhat Tan) 대교에서 노이바이(Noi Bai) 국제공항까지 약 11Km의 거리의 거리 초입에 건설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17년말 베트남 부동산 그룹인 BRG그룹과 일본의 스미토모(Sumitomo) 그룹이 함께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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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의 토지 면적은 총 271헥타 규모로 건설이 완료되면 총 1,455가구가 완공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시행은 2028년가지 5단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착공되는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는 당초 2018년 말에 개시될 것으로 예정되었지만, 약 1년 동안 지연되었다.


한편, 스마트 시티는 에너지, 건강 및 교육 분야에서 첨단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곳에는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식수 공급 시스템뿐 아니라 안정적인 생활 환경과 함께 친환경 도시 조경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thesaigontimes >> vinatimes :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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