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항공, 호찌민-발리/푸켓 직항 노선 개통

베트남 항공은 지난 10월 27일 호찌민시에서 인도네시아 발리와 태국의 푸켓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 운항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베트남 항공은 호찌민-발리 직항편을 주 당 7회 운영할 계획이지만, 발리 공항의 문제로 2020년 3월말까지는 주 당 5회만 운항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매주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호찌민에서 출발한다.

한편, 호찌민시-푸켓 노선은 주 당 3회 직항 노선이 운항될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금요일, 일요일에는 호찌민시에 오후 3시 50 분, 푸켓에서 오후 6시 40분에 출발한다.

dantri >> vinatimes : 2019-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