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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빈그룹, 또 신규 사업 진출? 이번에는 “물류회사”.., 동종업계 전 대표도 영입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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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택배 물류을 시작했던 GiaoHangNhanh Express의 CEO였던 응옌쩐티(Nguyen Tran Thi) 전 대표가 빈그룹(Vingroup)의 물류부문 자회사인 "One Mount Group"에 합류한다는 정보가 페이스북에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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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옌쩐티 전 CEO가 근무했던 택배사/ 사진: genk.vn ]


한편, 그가 7년전에 공동으로 창업했던 택배 물류회사의 지분 전액은 매각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는 회사 경영과 관련해 이사회와 분쟁으로 회사를 떠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One Mount Group"은 지난 2019년 9월 26일 빈그룹(Vingroup)과 파트너들이 함께 설립했으며, 자본금은 총 3조동 (약 1억 2,300만 달러)이다. 한편, 베트남 최대 민간 그룹인 빈그룹은 이 회사의 전체 지분 중 약 51.22%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설립된 물류회사는 주로 B2C (Business to Customer) 모델을 중점적으로 활동할 에정으로 최종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쇼핑몰의 물류 대응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현재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및 홈쇼핑 등의 물류 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bizhub >> vinatimes :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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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Vin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