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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탱화省, 비엣콤뱅크에 권총들고 침입했던 용의자는 현직 경찰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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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5일 베트남 북중부 지역 탱화(Thanh Hoa)省의 시골 마을에 위치한 비엣콤(Vietcombank) 지점에서 발생한 총격 침입 사건에 대해 조사한 지역 공안국은 지난 10월 4일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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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Nguyen Duong ]


체포된 용의자는 인근 지역에서 치안을 담당하고 있던 현직 남성(32세) 공안으로 알려졌으며, 용의자는 공안의 수사가 좁혀오자 지난 8월 7일 범행에 사용한 권총을 들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장에 설치된 감시카메라 영상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헬멧을 쓴 용의자가 왼손에 가방을 들고 혼자서 은행에 침입해 권총을 발포하고 경비원에게 밀려나가 오토바이로 도주하는 모습이 그대로 촬영됐다. 한편, 그가 타고 달아난 오토바이에는 위조된 번호판이 부착되어 있엇던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은행으로 침입하기 위해 문앞에서 막아서 경비원들을 향해 권총 3발을 발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장에 있던 경비원 1명은 총알에 맞아 다리에 부상을 입었고, 다른 한 명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zing >> vinatimes :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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