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하노이, 청소부가 공항 보안 검색대 직원의 고가 시계 훔쳤다가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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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의 청소 직원이 공항 보안 검색대에 근무하는 다른 직원의 시계를 훔쳤다가 보안 카메라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 공항 검색대 (특정 사실과 관계 없음) / 사진 : baogiaothong ]
공항 보안 검색대에 근무하는 TASECO 항공 서비스사 여성 직원이 약 2,400만동 상당의 시계를 잃어버렸다고 신고하면서 공항 보안 카메라를 확인해 청소 용역회사 환미(Hoan My)에 근무하는 여성 청소 직원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한편, 하노이 공항 경찰대는 최근 공항의 상황을 제대로 모르는 직원들이 일부 손님들이나 다른 직원들의 물건을 훔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는 공항의 상황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공항에는 요소요소에 보안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대부분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상황이 확인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baogiaothong >> vinatimes : 201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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