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3분기까지 상장사 수익 톱10.., 1위는 빈홈스 나머지 절반은 은행권

올해 9개월 동안 증권 거래소 상장 기업 중 세전 이익 톱10 기업이 약 50억 달러의 이익을 기록했으며, 그 중 절반은 은행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그래프 : vnexpress ]

특히, 상위 톱3 기업은 지난해와 비숫하게 나타났다. 1위는 빈홈스, 2위는 비엣콤뱅크, 3위는 PV가스로 나란히 부동산, 은행, 석유/가스 부문으로 나타났다. 상위 5위까지는 비나밀크가 4위 그리고 빈그룹이 5위로 베트남 최대 민간 기업인 빈그룹의 상승세가 크게 나타났다. 하지만, 빈그룹의 제조업 부문은 손실이 발생하면서 그룹 전체의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익 순위에서 나머지 5개 포지션 중 4개가 은행으로 나타났으며, 은행 이외의 기업인 베트남 공항공사(ACV)가 포함되었다.

지난해 톱10에 포함되었었던 호아팟(Hoa Phat)이 밀려나고, 비엣틴뱅크(VietinBank)로 대체된 것 이외에 특별한 변화는 없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