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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아이폰 11’ 인기 조짐.., 두 배 이상 급증, 공식 리셀러 통한 구매 선호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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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올해 새로 내놓은 모델인 아이폰(iPhone) 11 모델의 얘약 주문이 지난해 모델인 아이폰(iPhone) X의 약 2배 이상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다수의 고객들은 구매 후 A/S을 염려해 공인 리셀러의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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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hutterstock/ALDECAstock ]


10월 31일 기준 애플의 공인 리셀러인 FPT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모델 대비 약 2.5배 수준인 12,300대의 예약 주문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주요 리셀러인 Mobile World도 작년에 비해 약 3배 수준인 6,000대의 예약 주문을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 다른 리셀러 CellphoneS도 작년보다 약 두 배 증가한 약 2,500대의 사전 주문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애플의 아이폰(iPhone) 11 모델은 공식 리셀러을 통해 11월 1일부터 출시가 시작됐다. FPT 측에 따르면, 공식 출시한 당일에만 최대 5,000대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했다고 밝혔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공식 리셀러를 통한 아이폰 11 주문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주요 채널을 통한 주문이 약 2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예상되어 전년 대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베트남 고객들이 예전에는 비공식 채널을 통한 아이폰 구매를 선호했지만, 최근에는 A/S 등의 문제를 고려해 공식 채널을 통한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베트남 구매 고객들은 아이폰 (iPhone) 11 Pro Max 모델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iPhone 11이 뒤를 이었고, iPhone 11 Pro 주문은 약 10%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 공인 리셀러의 경우, iPhone 11의 가격은 2,200만동 (약 951 달러), iPhone 11 Pro의 가격은 3,320만동 (약 1,340 달러) 그리고 iPhone 11 Pro Max의 가격은 3,800만동 (약 1,643)이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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