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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하노이, 길거리 노점상 음식에서 발암물질 검출.., 약 11.8% 수준 ‘식품 위생 주의’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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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식품안전위생국은 최근 길거리의 구이 요리를 취급하는 노점상 50개소의 샘플을 수거해 식품안전을 검사한 결과 수거 샘플의 약 11.8%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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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VNA ]


지난 10월에 진행된 식품안전 위생 시험은 최근 젊은이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길거리 바베큐 노점상들로부터 수거한 샘플을 중심으로 진행한 결과다.


길거리 노점상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하노이시의 롱비엔구 응옥람(Ngoc Lam), 하이바쯩구의 다이꼬비엣(Dai Co Viet), 바딩구의 응옌타이혹(Nguyen Thai Hoc)에서 샘플을 수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수집된 음식물은 닭 다리, 내장, 새우, 게, 생선, 오징어 등 다양한 종류로 음식들을 먹음직스럽게 장식하기 위한 첨가물들이 사용되고 있다는 추정을 할 수 있는 것을 검사 결과에서 볼수있다.


베트남 보건부의 보고에 따르면, 2019년 1월부터 8월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건은 총 42건으로 감염자는 1,372명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1,361명이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중태였던 것으로 나타났고, 9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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