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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9월 2일 건국 기념일 휴무 1일 추가해 총 2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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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회문제위원회는 개정 노동법 초안에서 제안한 건국 기념일 (9월 2일)의 휴가 일수 조정안에 대해 협의를 완료하고 원안대로 1일 추가해 2일간 휴무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개정 노동법은 11월 20일 국회 투표를 거쳐 최종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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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노동법에서는 현재 9월 2일 국경일 공휴일 이외에도 9월 1일 또는 9월 3일을 공휴일로 지정한다고 규정했다. 최종적으로 국회을 통과하면 2020년부터 적용되어 2일 연휴로 운영된다.


이번 개정으로 국경일이 주말과 겹치면 대체 휴일 운영으로 총 4일의 연휴도 가능하게된다. 또한, 월요일 또는 금요일을 대체 휴일로 지정하는 경우 최대 5일 연휴도 가능하게된다.


dantri >> vinatimes :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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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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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yim0909
베트남은 노동 집약적 생산 업체가 대부분인데,
휴무일수 늘려가면 사업체는 울상이고.


공무원, 대기업 만 즐거운 일이네
08:09
19.11.20.
jmyim0909
거 돈버는 것도 좋은데 하루 더 쉰다고 문제 생깁니까??꼴랑 일요일만 쉬는데 야박하게 그러지 맙시다.
04:09
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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