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잦은 항공기 타이어 파열 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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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착륙하는 항공사들의 여객기 타이어 파열 사고가 다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항 당국이 사고 다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에 발생한 타이어 파열 사고는 한국 서울발 하노이행 항공편인 B787 항공기가 노이바이 공항에 착륙한 후 엔지니어가 항공기를 검사한 결과 타이어가 파열된 것을 발견했다. 공항 당국은 착륙에서 주기장까지의 경로를 검사했지만, 도로상에서는 이상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도뀌년에서 출발해 하노이에 도착했던 A320 기종에서도 비숫하게 항공기 타이어 파열 현상이 발생했었다.
이에 따라, 공항 당국은 발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활주로 전체를 면밀하게 조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baomoi >> vinatimes :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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