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오늘(12/10일) U22 축구 결승전.., 오후 7시부터

격년제로 열리는 SEA게임 (South East Asian game)이 올해로 30회를 맞이했다. 베트남은 초대 대회(1959년)에서 축구 우승을 차지한 후 60년 동안 축구에서 한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오늘(12/10일) 60년만에 처음으로 우승에 도전한다.

[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 감독과 박항서 감독 ]

오늘(12월 10일) 오후 7시부터 인도네시아와 맞붙는다. 응원을 위해 특별 전세기가 운항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베트남 각계 각층에서는 우승 상금을 내걸고 60년만에 우승을 노리는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대하고있다.

vinatimes : 201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