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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항공업계 2019년 약 12% 급성장.., 여행수요 급증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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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체 항공업계는 2018년 대비 약 12% 증가한 1억 1,700만 명의 승객을 수송했으며, 항공시장은 베트남 항공과 비엣젯(Vietjet) 항공이 지배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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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hutterstock/Phuong D. Nguyen ]

베트남공항공사(ACV)에 따르면, 전체 항공시장 이용객의 약 67% 정도인 7,400만 명이 국내 승객으로 이 같은 수치는 전년 대비 약 11% 증가한 수치로 나타났다.

베트남 항공그룹이 전체 항공 시장의 약 50% 이상을 점유했으며, 베트남 항공그룹은 베트남 항공 및 저가 항공사 제트스타 페시픽 항공 그리고 베트남항공서비스 (VASCO)로 구성되었다.

한편, 저가항공사 비엣젯 항공은 전체 항공 시장의 약 41.9%을 점유한 것으로 나타나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베트남공항공사 (ACV)는 내년에 항공 이용객 수가 약 10% 증가한 1억 2,2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기업들의 사이에서는 항공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저가 항공권들이 등장하면서 이익은 크게 증가하지 않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20년 이후에는 카이트 에어(Kite Air), 빈펄 에어 (Vinpearl Air) 그리고 비엣트레블 에어 등 3개 신규 항공사가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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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저가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