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2020년 뗏 보너스 평균 670만동.., 전년대비 약 7.1% 상승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기업을은 올해 뗏(Tet) 보너스 평균 지급액이 지난해 대비 약 7.1% 증가한 671만동 (약 288달러)로 나타났다.
[ 사진: Reuters/Kham ]
이 같은 결과는 베트남 노동부가 지난해와 비슷하게 전국 40여개 지역에서 25,000개의 기업의 315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국영기업들의 평균 보너스는 612만동 (약 264달러)로 나타났다. 한편, 민간기업들은 전년 대비 약 0.5% 상승한 627만동 (약 270달러), 외국계 기업은 지난해 대비 약 11.1% 상승한 691만동 (약 298달러)로 나타났다.
베트남에서는 고용주와 근로자간 합의에 의해서 상여금을 결정하지만, 베트남 정부는 성과에 따라 지급하도록 장려하고있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1-06
# 관련 이슈 & 정보
- Tet 기간 동안 교통사고 1만 1500건, 사망자만 128명... 앞으로 2일 더 남았다 2023-01-24
- 베트남 뗏 기간 비싼 항공권만 판매 중…, 저렴한 항공권은 매진? 2022-11-29
- 베트남 노동자총연맹 “뗏 상여금” 근로기준법에 명문화 제안 2022-11-28
- 베트남 국내선 항공료 ‘최대 명절 뗏 기간 중 두 배 인상’ 2022-10-29
- 베트남 ‘2023년 설 연휴 계획 미정’… 노동계 의견 반영해 다시 제출 예정 2022-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