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일본, 베트남 중부 다낭시에 영사관 개설 예정
비나타임즈™
0 0
지난 1월 5일부터 오늘(1월 7일)까지 베트남을 방문중인 일본 외무부 모테기 외무상은 베트남 외무부 차관과 만나 베트남 중부 다낭시에 영사관 개설에 대한 제안해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은 하노이에 대사관이 있고, 호찌민시에 총영사관을 개설하고 있다.
[ 사진: 베트남 외교부 ]
한편, 베트남 외무부 차관은 일본 외무상에게 베트남 시민들의 비자 절차를 간소화 하는 방안을 검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현재 다낭시에서 영사관을 운영중에 있으며, 하노이시와 호찌민시 등 대도시 시민권을 가진 베트남인들에 대해 복수비자를 허가해 주고 있는 상황이다.
tuoitre >> vinatimes : 2020-01-07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항공, 다낭 - 도쿄 직항 재개 2023-03-09
- 일본, 다낭에 첫 해안 육교 건설해준다... 기공식 열려 2023-01-15
- 하노이시 긴급 통지 36호: 다낭-하노이 장거리 승합차 이용객 긴급 수배 2021-04-29
- 일본 여행금지 완화하자 파견 근로자 비자 신청 대거 몰려.., 2020-11-25
- 미국, 베트남에서 비자 인터뷰 일시 중단 202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