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전세계 60개국과 FTA 체결.., 시장 개방성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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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전세계 60개국과 FTA을 체결한 것을 포함해 230개 시장과 무역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베트남은 개방성이 높은 시장으로 지속적인 FTA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있다.
[ 그래픽 : baodautu ]
베트남 상공부에 따르면, 베트남은 지금까지 14건의 자유무역협정(FTA)를 체결하고있다. 이 중 13건은 서명이 완료되어 발효되었고, 1건의(베트남 EU 자유무역협정 (EVFTA)) 자유무역협정(FTA)가 발표 대기상태이며, 3건의 자유무역협정건이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무역협정으로 일부 시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빠른 수출 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칠레와 한국으로 수출액은 평균 약 29%/년 성장했고, 인도 시장에서는 평균 36%/년으로 크게 증가하면서 베트남은 무역 적자에서 무역 흑자로 변화되는 계기가되었다. 한편, 미국이 빠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PP)가 "포괄적 환태평양동반자협정 (CPTPP)"가 2019년 1월부터 발효되면서 베트남의 대 캐나다 수출액은 전년 대비 약 2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대 멕시코 수출액도 2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원산지증명서 (C/O)를 발행하면 낮은 관세율이 적용되는 FTA 특혜 관세가 적용되는 비율은 2019년 11월까지 약 39%로 나타났다.
baodautu >> vinatimes : 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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