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뗏 휴무 중 교통사고 198건 발생, 전년비 1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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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안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뗏(Tet) 휴무 기간 7일 동안 (1/24일~1/29일) 전국저그로 약 198건(전년 대비 10% 감소)의 교통 사고가 발생, 사망자 수는 133명(전년 대비 약 5% 감소), 부상자 수는 174명(전년 대비 약 17% 감소)으로 나타났다.
[ 사진: Pham Dai / vnexpress ]
발생된 교통사고 중 베트남 중부 닥락(Dak Lak)省 및 동남부 떠이닝(Tay Ninh)省에서 발생한 대형 사고로 6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교통 사고 발생 원인 중 1순위는 주행 차선 위반이 약 18%로 나타났으며, 과속(약 6.8%), 음주운저(약 2%)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휴 7일 동안 전국의 교통 경찰에서 검거한 교통위반 단속 건수는 전년 대비 1940건 감소한 19900건으로 나타났고, 이 중 음주 운전 위반은 3100건으로 벌금 총액은 약 66억동 증가한 193억동으로 나타났으며, 압수한 차량 대수는 2820대, 면허 정지 건수는 2680건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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