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호찌민시, 유사 증상으로 병원에서 사망한 여성 ‘코로나19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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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관계자들은 호찌민市 115 인민종합병원(Bệnh viện Nhân dân 115)에서 복통, 호흡곤란, 설사와 저혈압 증상으로 입원했다가 지난 2/27일 사망한 27세 여성(냐짱市)의 사망 원인을 "코로나19와는 무관"한 심장 질환에 의한 사망으로 결론 내렸다고 발표했다.
[ 참고용 사진 출처 : vov ]
지난 2/27일 온라인 뉴스에 올라오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졌던 사망 사고에 대해 관계자는 "어떠한 역학적 관계"도 없으며, 사망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한편, 2/28일 오후 2시 보건부와 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는 호찌민시 열대 병원과의 협의를 거쳐 환자는 급성심근염, 진행성 급성 호흡 부전 및 다중 기관 부전으로 사망했다고 결론내렸다.
베트남에서는 지난 2/13일 이후 한 건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기존 확진자 16명도 완치되어 퇴원한 상태로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상태다.
vov >> vinatimes : 202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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