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생활/문화 빙뚜언省, 34번 확진자.., 협회 대표단 18명과 함께 방미

비나타임즈™
0 0
빙뚜언성 인민위원회는 어제(3/10일) 저녁 34번 확진자는 지역에서 건축 자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22일 베트남 여성기업가협회와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 소속 18명의 회원들과 함께 미국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Binh-thuan-4321-1583866499.jpg
[ 사진 출처: Viet Quoc / VnExpress ]

2/22일 베트남 떤손녓 국제공항을 출발해 한국 인천 국제공항에서 3시간 경유해 2/25일 미국에 워싱턴 DC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2/29일 워싱턴 DC에서 카타르항공 QR708편으로 카타르로 이동한 후 다음날인 2/30일 오후 3시경 카타르항공 QR974편을 타고 호찌민시 떤손녓 국제공항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3/2일 오후 6시경 개인 자동차를 직접 운전해 빙뚜언성으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34번 확진자는 지난 3/5일부터 고열과 기침 가래, 인후통 등을 느껴 약국에서 약을 구매해 복용했지만 회복되지 않자 3/9일 빙뚜언 종합병원에 스스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을 방문했던 18명의 대표단 중 3명이 빙뚜언성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나머지는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되어 중앙 조정위원회에 내용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빙뚜언성 질병통제예방센터장은 34번과 직접적인 접촉을 한 것으로 확인된 17명을 병원에 격리 시켰으며, 2차 및 3차 접촉자들의 목록을 작성중에 있다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3-11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