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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사이공, 91번 영국인 조종사로부터 4명 감염, 고급 아파트 다수 격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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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23일) 호찌민시 보건국장은 코로나19 예방 운영위원회에서 91번 확진자 (영국인 조종사)로부터 코로나19 감염이 전파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4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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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ic Valley 2 아파트 사진 출처: Huu Cong / VnExpress ]

보건부는 아직까지 역학 조사 결과 및 검사 결과에 대한 연관성을 정리는 중으로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해당 지역의 예방 조치는 우선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여러 사람들이 가입한 클럽이기 때문에 의심되는 사례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현재까지 재검에 의한 확진 판정 상태에 있는 사람으로 첫 번째 남성(남아프리카 공화국)은 7군 탄푸(Tan Phu) 지역의 Sennic Halley 2 아파트 15층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두 번째 외국인은 7군 Hung Vuong 1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 번째 외국인은 2군의 Masteri Thao Dien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마지막으로 오늘 현재 양성 확진자로 분류 검토중인 사람은 이들이 모임을 가졌던 Buddha Bar의 웨이터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91번 확진자는 총 6명에게 1차적으로 전염을 시킨 것으로 추정되면 대부분의 확진자들이 호찌민시의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어 대상 아파트들은 차단 격리 조치에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이 모임을 가진 Buddha Bar는 규모는 작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는 붐비는 장소로 이곳을 통한 지역 전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우려되어 대상 아파트에 대한 격리를 우선적으로 진행했다고 언급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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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