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총리, 일본 아베 총리에 친서 ‘코로나19 대응 협력 강화 요청’
비나타임즈™
0 9
지난 3/23일 베트남 응옌 쑤언 푹 (Nguyen Xuan Phuc) 총리는 아베 일본 총리에게 서한을 보내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양국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과 경제적 손실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하자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일본 교토 / 참고 사진 출처: zing ]
총리는 일본 정부와 국민들이 코로나19 전염병 통제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질병 예방과 통제에 상호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베트남은 2018~2021년 일본-아세안 대화의 간사국 및 2020년 아세안 의장국, 2020~2021년 유엔안전보장 이사회의 비상임 이사국으로서 일본-아세안 협력 관계의 강화하고 긴밀한 협력하에 정치와 외교, 투자, 무역, 국민적인 교류 등 모든 분야에서 베트남-일본간 협력 관계의 강화에 양국이 노력해 나가자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zing >> vinatimes : 2020-03-23
# 관련 이슈 & 정보
- 팜민친 총리와 일본 재무장관, 고속 철도 건설 약속하다 2023-01-15
- 베트남 총리 아세안-미국 수교 45주년 기념 회의 참석차 미국 방문 시작 2022-05-11
- 총리: 코로나19를 풍토병으로 전환하는 방안 검토 요청 2022-03-03
- 총리: 전염병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문 발행 2021-12-05
- 베트남 총리 “12월부터 국제선 재개” 일본 공식 방문 중 언급 2021-11-25
댓글 9
댓글 쓰기이것이 베트남의 전략인 듯 합니다. 중국과 미국을 대하는 방식과 또 다른 차원에서의 한국과 일본을 대하는 그네들의 방식
11:04
20.03.27.
망테크 제대로 탔네
가진 능력에 비헤 쓸데없이 자존심만 큰...쯧쯧..
가진 능력에 비헤 쓸데없이 자존심만 큰...쯧쯧..
23:19
20.03.28.
저도 화는 나지만 베트남 입장에서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능한 부분도 있습니다.
한국은 확진자가 급증했지만 대처를 잘 했고, 유럽은 급증했지만 대처를 못했고
그에 비해 일본은 급증을 안 한 상태로 유지중니까요
물론 이유는 소극적 검사 및 통계조작 등이지만 그것 베트남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렇기에 베트남은 자기들도 비슷한 상황인 일본을 참고하려고 하는거고요
어짜피 베트남 등의 동남아 국가들은 능력부족으로 제대로 검사하기 힘듭니다
12:37
20.03.29.
곧 후회할걸.
05:01
20.03.3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중국-아세안] ‘18년부터 중국에서 수입되는 다수 물품 무관세 적용](https://vinatimes.net/files/thumbnails/712/309/0x0.ratio.jpg?20210130005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