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총리: 하노이/호찌민시 도시 전체 봉쇄 계획 확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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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는 어제(3/29일) 저녁 베트남 중앙정부(하노이시, 호찌민시, 하이퐁시, 다낭시, 껀터시) 코로나19 방역 대책 온라인 회의에서 호찌민시와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 계획을 검토하고 업데이트해 "도시 전체 격리 계획에 대한 준비 상태를 명확하게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 참고 사진 출처: Giang Huy / VnExpress ]
총리는 하노이시와 호찌민시에서 모든 상황을 대비해 시민들이 필요한 자원 특히, 음식과 식료품을 충분하게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의료 용품 및 식료품 등의 생필품 가격을 높이는 투기 행위를 철저하게 단속하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도시 전체 봉쇄를 일정은 없는 상태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진행 상황이 예상보다 악화되어 최악의 상태로 진입되면 "도시 봉쇄" 계획을 실행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현재까지는 도시 봉쇄 계획은 없는 상태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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