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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박장성, 지속적인 ‘법규 위반’ 중국 기업에 행정 제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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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Bac Giang)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지속적으로 베트남 현행법을 위반한 사례가 있는 중국계 기업인 Luxshare-ICT (Viet Nam)社에 대해 강력한 행정 제재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Luxshase.jpg
[ 참고 사진 출처: dantri ]

이 회사는 여러가지 현행법 위반 사레가 지적되었음에도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번째로 회사에서는 공장 부지내 불법으로 건축물을 건설한 것이 확인되어 행정 지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위반 행위를 지속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두번째로 회사에서는 시행령 167/2013/ND-CP호에 규정된 "베트남에서 외국인들의 입국, 비자신청, 임시체류카드 발급, 임시 거주 연장, 입국 초청장 발행" 등과 관련된 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회사에는 당국의 허가도 받지 않고 일하는 중국인이 약 1,6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국의 지속적인 시정 요청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번째로 회사 내부에 건설된 연구 센터에 구비된 숙박 시설을 해체하도록 요청했지만, 진행되지 않고 이곳에 불법 체류 중국인들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문제에 대해 박장성 인민위원회는 해당 지역 공단관리 책임자에게 베트남 법률이 실행되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단호하게 대처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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