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베트남, 연휴 시작되자마자 도로는 주차장으로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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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4/30일 남부해방기념일, 5/1일 국제노동자의날을 포함해 4/30일부터 5/3일까지 4일 연휴가 시작되자 많은 사람들이 도로로 쏟아져나왔다.
호찌민시에서 롱안성에 이르는 메콩 삼각주 1번 국도를 따라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도로는 주차장으로 변했다.
불과 며칠전까지만해도 사회적 격리 상태에서 이동이 제한되었지만, 지난 4/23일 이후부터 완화되면서 이제는 완전하게 일상으로 돌아온 것 같은 상황이다.
방역 당국자들은 코로나19가 연휴기간을 맞이해 확산될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제 일상으로 돌아간 상황이다.
[ 사진 출처: Le Phan / Tuoi Tre ]
tuoitre >> vinatimes : 20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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