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항공국, 항공사들에 전체 좌석의 약 80% 수준만 판매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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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민간항공국(CAAV)에 따르면, 베트남내에서 운항하는 각 항공사들은 승객들이 한 좌석씩 분리해 착석할 수 있도록 안내한 교통부의 코로나19 예방과 관련한 안내을 준수하도록 요청했다.
[ 사진 출처: Khanh Huyen / Zing ]
하지만, 비즈니스 클래스 (별도의 파티션 포함)와 같은 구역에서의 가족, 친구 그룹의 경우 또는 동일한 항공편 예약 코드인 경우 한 좌석씩 분리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한편, 모든 경우 베트남에서 운항하는 항공사들은 항공기 전체 좌석의 약 80% 이상을 판매할 수 없도록 요청했다.
항공사에서는 승객들에게 의료선언, 적절한 마스크 착용, 비누 또는 손 세척액 배치 등 기본적으로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zingnews >> vinatimes :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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