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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호찌민시, 뎅기열 6건 발생 감염 주의보.., 모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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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사람들은 코로나19 예방 대책을 준수하는 것 이외에도 뎅기열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라는 점을 주목해야 할 때라고 질병통제센터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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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B.Huệ / Zing ]

호찌민시 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올해 18주차에 호찌민시에서는 뎅기열이 66건 발생해 4주 전 평균 116건과 비교해 약 4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초부터 총 6,478건의 뎅기열이 발생했으며, 2019년 (약 21,631건) 동기 대비 약 7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련 사망자는 한 명도 기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부지역인 호찌민시를 기준으로 장바 시즌을 맞이하여 뎅기열이 발생하기 좋은 날씨라고 질병통제센터는 언급했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호찌민시에서는 4개 구에서 6건의 새로운 뎅기열 환자가 발생해 지난 17주에 비해 2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각 지역 보건소에서는 각 지역 공통체와 함께 모기 유충이 발생할 수 있는 지역에 대한 소독 작업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zingnews >> vinatimes :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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