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하남성 251번 확진자 사망 원인은 간경변.., 코로나19 사망자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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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어제(5/4일) 저녁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하남성 지방의 251번 (64세, 남성) 확진자의 사망 원인은 간경변이라고 발표했다.
[ 참고 사진 출처: Zing ]
이 남성은 지난 3/20일부터 하남성 종합병원에 입원해 간염, 간경변, 통풍, 근육 위축 등의 질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4/7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하남성 종합병원측은 이 남성이 사망전에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사망 후 확인 결과 코로나19로 인한 폐 손상은 없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어제(5/4일) 진행된 보건 전문가 협의회에서 최종적으로 251번 확진자의 사망 원인을 코로나19와 무관한 것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베트남에서는 지금까지 코로나19 원인으로 사망한 사람이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게 되었다.
zingnews >> vinatimes : 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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